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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강석규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영입

2018-03-08 13:43:22

강석규 변호사(사진=태평양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강석규 변호사(사진=태평양 제공)
[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은 8일 강석규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석규 변호사(사법연수원 25기)는 1996년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후 부산지법 동부지원∙창원지법∙부산지법∙부산고법 판사를 거쳐 사법연수원,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팀장), 부산지법∙인천지법∙서울행정법원(조세전담부)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강 변호사는 판사 임관 이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해 대형회계법인에서 조세전문 회계사로 근무했으며, 조세법 분야의 권위 서적인 '조세법 쟁론'의 저자이기도 하다. 사법연수원·감사원·국세청·한국공인회계사회 등에서 조세관련 강의를 했고, 법원 재직 시에도 관련 사건을 처리해 온 조세 전문가다.

태평양 관계자는 “강석규 변호사가 다년간 조세, 행정재판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 행정 분야 업무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태평양은 우수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해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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