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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부산 수영구에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고객편의 확보, 서비스 역량 강화…추가 오픈 계획도

2018-03-07 17:00:45

부산 서비스센터.(사진=캐딜락)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서비스센터.(사진=캐딜락)
[로이슈 최영록 기자] 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가 수영구로 확장·이전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딜러인 오토샹젤리제가 맡아 운영하며 센텀시티, 광안대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는 만큼 접근성이 높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522㎡며 단독 6층 규모로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했다. 또 보다 빠른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서비스와 휠 얼라이먼트 전용설비, 알루미늄 전용 판금·도장 등의 최신 시설을 완비했다.

특히 장시간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건물 5층에 위치한 장기 수리 전용 공간으로 분리해 운영키로 했다. 또 독립된 부품창고를 운영해 부품 주문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나아가 고객들을 위해 넓은 주차공간과 전신 안마기가 설치된 고객 전용 단독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한층 강화했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은 서비스센터 한 곳당 110대의 한정적인 수용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층 강화된 고객 관리 및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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