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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박물관, 전시해설 프로그램 확대

2018-03-06 11:26:36

코레일 철도박물관, 전시해설 프로그램 확대
[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 철도박물관은 6일 박물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기존에 주말에만 하루 2회 운영했던 해설을 3월부터 주중 하루 2회 진행하고 주말에는 하루 4회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안내 프로그램은 주중에는 오전과 오후 각 1회, 주말에는 총 4회 운영한다. 입장권은 철도박물관에서 구입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철도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철도박물관은 지난해 말 의왕시와 함께 공모를 시행해 38명의 해설사를 추가 선발하고 지난달'2018년 철도해설 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워크숍'을 시행했다.

또한 해설가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철도해설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철도의 역사와 문화 △해설 시나리오 작성과 발표 △교과 연계 방안 △강의 기술 등의 역량을 강화했다.

정병철 철도박물관장은 “최근 방문객이 증가하고 해설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재미있게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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