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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평 코오롱하늘채’ 3월 분양

“부개동에서 10년 만에 만나는 922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2018-03-05 23:56:40

부평 코오롱하늘채 조감도.(사진=코오롱글로벌)이미지 확대보기
부평 코오롱하늘채 조감도.(사진=코오롱글로벌)
[로이슈 최영록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3월 인천시 부평구 부개인우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부평구와 중동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입지조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이 지역 재개발을 선도하는 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50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 34㎡는 물론 중소형 틈새면적인 전용 71㎡와 전용72㎡도 상당수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반경 1㎞ 내에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고 인근으로 7호선·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위치하고 있어 교통망이 뛰어나다. 게다가 수도권 신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X-B노선 ‘부평역’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게다가 단지는 부평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에 속하고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18만㎡ 규모의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남쪽에 조성되는 공원은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쾌적함을 높여준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부평과 인근의 중동신도시 주택의 노후화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대규모 단지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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