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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다니엘 헤니와 ‘에스컬레이드’ 새 광고 캠페인

10단 자동변속기 장착해 연식 변경…압도적 존재감 전달

2018-02-23 13:39:43

2018 에스컬레이드와 다니엘 헤니.(사진=캐딜락)이미지 확대보기
2018 에스컬레이드와 다니엘 헤니.(사진=캐딜락)
[로이슈 최영록 기자] 캐딜락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 에스컬레이드 판매에 맞춰 전속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2018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10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기존 8단 자동 변속기 대비 높은 효율성과 정교한 주행감을 확보했으며 연비와 배출가스에 대해 까다로운 미국의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다.
연식 변경을 마친 2018 에스컬레이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뛰어난 상품성과 에스컬레이드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광고에서 목소리만 출연했다. 하지만 이번 광고에서는 가피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컬레이드를 통해 일상에서 찾는 여유와 그 의미, ’One & Only Prestige SUV’라는 에스컬레이드만의 태그라인으로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 디자인,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잘 표현하고 있다.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다니엘 헤니와 독보적 프레스티지SUV인 2018 에스컬레이드가 만나 화보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고급스러운 에스컬레이드의 매력을 한층 더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캐딜락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하고 특히 1등에게는 에스컬레이드 2박3일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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