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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

국가적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

2018-02-22 19:18:05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이 강릉 아이스하키 경기장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이미지 확대보기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이 강릉 아이스하키 경기장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 20일과 21일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 45명(인솔자 포함)이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 대구에서부터 숙소인 원주와 경기장인 강릉까지 버스를 대절해 이동했다. 경기 관람 전 학생들은 썰매타기 체험 등의 기회를 가졌으며 20일 밤 한국 대 핀란드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21일 대구로 무사히 복귀했다.
또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5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지원으로 문화·체육 활동의 혜택을 누리기 힘들었던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한국감정원은 2018년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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