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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총검사’ 신규 전직 캐릭터 2종 추가

2018-02-22 19:19:22

던전앤파이터 '총검사' 캐릭터. (사진=넥슨)
던전앤파이터 '총검사' 캐릭터. (사진=넥슨)
[로이슈 심준보 기자] 넥슨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총검사’ 캐릭터의 신규 전직 2종을 22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1월 새롭게 등장한 ‘총검사’는 총과 칼을 사용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중년 남성 캐릭터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직 ‘히트맨’과 ‘스페셜리스트’를 비롯, 전직 캐릭터별 1, 2차 각성 캐릭터 ‘빅보스’와 ‘갓파더’, ‘코어 마스터’와 ‘패스파인더’가 추가됐다.
전직 캐릭터 ‘히트맨’은 전술지휘를 통해 아군을 강하게 해주고, ‘서브머신건(SMG)’과 ‘장도’를 사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또한,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적에게 접근, 화려한 검술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50레벨 달성 시 ‘빅보스’로 각성할 수 있으며, 75레벨에는 ‘갓파더’로 각성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셜리스트’는 신기술 습득 및 응용력이 뛰어난 콘셉트의 캐릭터로, ‘코어 블레이드’와 ‘코어 피스톨’을 사용하고, ‘특수 코어 동력원’을 투척하는 등 에너지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공격 외에도 적을 정지시키거나 약하게 하는 다양한 기능성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리스트’로 일정 레벨 도달 시 ‘코어 마스터’와 ‘패스파인더’로 1차, 2차 각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에너지가 방출되다가 터지는 ‘버스트 필드’, 극한의 코어 응축 후 폭발시키는 ‘익시드’ 등의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넥슨은 전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9일까지 ‘총검사’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레벨업 보상과 성장 지원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직 캐릭터 ‘히트맨’과 ‘스페셜리스트’ 유저에게는 ‘총검사 90레벨 에픽 무기 상자’와 ‘총검사 에픽 보조장비 상자’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5일까지 PC방에서 접속한 시간에 따라 최대 ‘마계의 틈 프리패스 3장’을 선물하고, 누적 시간에 따라 최대 ‘100프로 +11 장비강화권’을 제공한다.

이번 ‘총검사’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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