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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실제와 같은 안전체험 통해 안전문화 조기 정착에 힘쓸 것”

2018-02-22 18:32:38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차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교육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2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근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동계스포츠 안전 체험 VR 등 3개의 VR 체험 부스, 반려견 안전 교육 등 약 3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어린이 안전 인형극, 종이접기, 색칠하기 등의 이벤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VR을 활용한 실제 상황 같은 안전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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