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치안정감 조현배)형사과는 최근 3년간 발생한 편의점 강도 100%를 검거함으로써 ‘편의점 강도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2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산청 관내 편의점 강도는 총 20건이 발생했고 피의자 21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전원 검거함으로써 100%의 검거율을 기록했다.
범죄는 새벽시간(2시~6시) 55%(11건), 일요일 35%(7건), 10대 28.6%(6명)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품은 대부분 현금으로 2만원~40만원 이하가 60%(12건)를 차지했다.
피해금 2만원이 가장 적고 101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경찰은 편의점 정밀 방범진단 및 업주상대 자위방범체계(CCTV, 폴리스콜, 헬프폰 설치 등)를 권장하고 여성 1인 근무편의점 상대 신고·범죄예방 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2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산청 관내 편의점 강도는 총 20건이 발생했고 피의자 21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전원 검거함으로써 100%의 검거율을 기록했다.
피해금 2만원이 가장 적고 101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경찰은 편의점 정밀 방범진단 및 업주상대 자위방범체계(CCTV, 폴리스콜, 헬프폰 설치 등)를 권장하고 여성 1인 근무편의점 상대 신고·범죄예방 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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