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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성별 및 주요 질환 특화한 ‘개인 맞춤형’ 검진 패키지 제공

2018-02-19 17:11:46

(사진=H+양지병원)
(사진=H+양지병원)
[로이슈 임한희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종합 건강검진 패키지인 ‘소중한 당신에게, 명품 종합검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명품 종합검진’ 이벤트는 성별과 질환에 맞춰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구성, 수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H+양지병원은 먼저 일반 기본 검진 프로그램에 성별에 따라 주의해야 할 질환 검진을 더한 ‘베이직 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복부초음파, 골밀도 검사, 비타민D 검사 등 공통 검진 프로그램 외에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와 유방초음파/질초음파 검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남성은 통풍 등을 유발하는 물질인 호모시스테인 검사와 함께 전립선/경동맥 초음파 검진이 제공된다.

여기에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질환인 암, 심혈관, 뇌, 소화기 질환 등을 보다 정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도 구비했다. ‘암정밀 퍼펙트 검진’, ‘뇌정밀 스마트검진’, ‘심혈관정밀 뉴하트검진’, ‘소화기정밀 쿠킹검진’ 등으로 명명한 부분별 검진은 수면 대장 내시경 검사, 골밀도 검사, 초음파 검사(갑상선, 심장, 자궁, 유방, 전립선), 폐 CT, MRI, MRA, PET-CT(전신 암 검사)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 수검자들이 자신의 취약한 곳을 자세히 검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여기에 수검자 선택에 따라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은 검진도 별도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상일 병원장은 “1976년 개원 후 42년 동안 믿음을 보내주신 지역주민 및 환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H+양지병원은 보건복지부 2주기 검진기관 평가에서 전 부분 우수평가를 받는 등 양적•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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