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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천연보습제 '시어버터' 아이템 추천

2018-02-15 16:08:49

인텐시브 시어버터 바디라인 (사진=스킨푸드)이미지 확대보기
인텐시브 시어버터 바디라인 (사진=스킨푸드)
[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파가 계속 되는 요즘, 찬 공기와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상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안지영 교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홍보이사)는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 장벽의 회복을 지연 시키고, 피부 건조 및 가려움 등의 피부 증상을 유발 시킬 수 있어 적절한 보습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겨울철 손상되고 건조한 피부에는 즉각적인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천연 보습제인 ‘시어버터’ 성분 함유로 피부 보습막 형성에 탁월한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바디라인’을 추천한다.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는 “시어버터는 건조하고 메마른 기후인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미모를 유지 하기 위해 애용 했다고 전해지는데, 시어버터에 함유된 다양한 지방산들은 사람의 피지와 비슷한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해주고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 보습에 탁월해 오랫동안 피부 미용 원료로서 사랑 받아왔다.”고 전했다.


15일 스킨푸드에 따르면 겨울철 영하의 낮은 기온과 찬바람의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졌을 때는 클렌징 단계부터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워시’, ‘인텐시브 시어버터 바디 마스크’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워시(13,000원/335 ml)’는 부드러운 거품으로 클렌징 해주는 고보습 바디워시로, 바디 클렌징 시작 단계에서부터 보습효과를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슈퍼 통곡물 오트와 시어버터 추출물이 함유됐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믹스처를 함유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바디 마스크(12,000원/180 ml)’는 살구씨 가루와 호두 껍질 가루가 함유된 스크럽 알갱이가 묵은 각질을 관리해주고 유연해진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주는 바디 전용 마스크로, 알갱이를 롤링 하며 바디를 마사지 해준 다음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피부에 사르르 녹아 들어 샤워 후에도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메마른 피부에 보습 레이어링 효과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로션’,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인텐시브 시어버터 바디 오일’

클렌징 단계가 끝났다면 로션, 크림, 바디 오일 등을 활용하여 충분한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로션(14,000원/335 ml)’은 순한 크림 텍스처로 밀착감 있게 발리며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바디 로션 제품으로, 시어버터 추출물이 연약해진 피부에 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건조함이 심한 부위가 있다면,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14,000원/225 ml)’을 레이어링 하여 덧발라주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더욱 오래도록 수분 가득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바디 오일(16,000원/200 ml)’은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고보습 바디 오일이다.
샤워 후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하듯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준 다음, 타월로 가볍게 두드려 남은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여기에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과 믹스해서 사용하면 찬 바람에도 끄떡 없는 탄탄한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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