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피해자들이 잠든 새벽시간대 주거지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A씨(43)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4일 새벽 1시50분경 사하구 하단동 피해자(67) 가족이 잠든 사이 주거지 뒤쪽 베란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 3점(28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지난 1월 19일부터 등 3회에 걸쳐 410만원 상당을 훔쳐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주변과 도주방향 CCTV와 주차차량 블랙박스 등 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피의자 주거지 원룸 내에서 검거해 자백을 받았다. 귀금속 3점(200만원 상당)은 압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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