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은 14일 설 연휴 교통안전을 위해 고속도로순찰대와 정관지구대를 방문해 특별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 청장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교통량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갓길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인력 50%를 증원 배치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취약시간대 사이렌을 울리는 ‘알림순찰’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또 암행순찰차량을 투입해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 얌체·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고속도로순찰대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시 가족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규정속도·지정차로 준수 등 안전운전 해 달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조 청장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교통량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갓길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암행순찰차량을 투입해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 얌체·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고속도로순찰대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시 가족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규정속도·지정차로 준수 등 안전운전 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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