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12일 오후 2시부터 봉사단체인 사랑의 노래 봉사단을 초청,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수용자를 위한 설맞이 ‘힐링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노래봉사단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모여 재능기부로 공연을 하고 이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대구지역 결연 소년소녀가정 및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온 순수한 봉사단체다.
박호서 소장은“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수용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심적 안정을 도모해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수용자의 심성 순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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