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해경, 영도 하리항 해상 70대 해녀 구조

생명에는 지장없어

2018-02-11 23:31:51

익수자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익수자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11일 오전 10시 31분경 부산 영도 하리항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70대 해녀 A씨(부산 영도구 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나가던 행인이 A씨가 물에 뜬 채 움직이지 않는다며 119상황실 경유, 부산해경 상황센터로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영도파출소 구조정 및 해경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급파, 익수자를 구조한 뒤 의식이 없는 익수자를 지속적으로 CPR실시하며,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

해경은 A씨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치료중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