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9일 강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성적 양호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게 법사랑위원 보호관찰위원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각종 선물세트 등 82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김동석 위원장 등 법사랑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석 위원장은 "지진과 한파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순간의 실수에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고 의미 있는 준법생활을 통해 어엿한 사회구성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지현 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사는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법사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날 함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도 마음이 풍요로운 설날이 되기를 희망했다.
이규명 소장은 각종 원호품을 지원해 준 법사랑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온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포항준법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아 환여동 주민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청사 인근 거주 독거노인 2명에게 소정의 직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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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석한 조지현 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사는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법사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날 함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도 마음이 풍요로운 설날이 되기를 희망했다.
이규명 소장은 각종 원호품을 지원해 준 법사랑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온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포항준법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아 환여동 주민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청사 인근 거주 독거노인 2명에게 소정의 직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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