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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채권추심·노무·세무·등기경매 변호사회 창립

2018-02-09 08:26:31

[로이슈 김주현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는 채권추심·노무·세무·등기경매 등 4개 분야의 변호사회를 창립했다고 8일 밝혔다.
변협, 채권추심·노무·세무·등기경매 변호사회 창립


변협은 "채권추심과 노무, 세무, 등기경매 분야에 관심이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매뉴얼을 제공해 원활한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창립 취지를 전했다.

각 분야 변호사회는 지난 1월 31일부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8일 기준 연인원 1700명이 넘는 변호사가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협은 오는 12일 채권추심변호사회 창립총회를 열고, 20일 등기경매변호사회, 23일 세무변호사회, 27일 노무변호사회 순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변협은 "향후에도 회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에게 더 나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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