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금정서, 다방업주 폭행하고 귀금속 강취 50대 구속

2018-02-05 13:15:32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금정경찰서는 다방 업주 상대 귀금속 강취한 피의자 A씨(50·무직·주거부정)를 검거해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12월 22일 오후 2시40분경 금정구 서동의 다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업주인 피해자(61·여)를 룸으로 끌고가 넘어뜨리고 양팔을 잡아 비틀어 반항하지 못하게 한 후 착용하고 있던 시가 175만원 상당의 팔찌 1개(10돈), 60만원 상당의 반지 1개(3돈)을 빼앗아 강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으로 도주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주변탐문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내연녀 거주지 출입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