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전남 영암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70대가 옹벽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께 영암군 덕진면 한 농로에서 A(79·여)씨가 몰던 80㏄ 오토바이가 농수로 오른편에 설치된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주의로 마을 입구 쪽 옹벽을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일영 기자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29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께 영암군 덕진면 한 농로에서 A(79·여)씨가 몰던 80㏄ 오토바이가 농수로 오른편에 설치된 옹벽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가 부주의로 마을 입구 쪽 옹벽을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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