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달성경찰서는 심야시간 2인조 상가털이 피의자를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30) 등 2명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 1월 18일까지 심야시간 달성군 일대를 돌아다니며 상가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하고 침입하는 등 수법으로 총 6회에 걸쳐 현금 등 299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 분석으로 이동경로를 확인, 그 주변 탐문 수사 중 지난 18일 밤 10시10분경 편의점 등 2곳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30) 등 2명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 1월 18일까지 심야시간 달성군 일대를 돌아다니며 상가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하고 침입하는 등 수법으로 총 6회에 걸쳐 현금 등 299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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