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1965년 1월 26일, 국회는 베트남에 전투병력을 파견하는 파병안을 가결했다.
파병안은 재석 125명 중 106명의 찬성으로 통과됐으며 파병 병력 규모는 2000여명 수준이었다. 이후 8년여 동안 31만여명의 한국군 파병 병력이 참전했다. 베트남파병 병사의 의무 기간은 1년이었고, 파병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8년 당시의 베트남에 주둔한 한국군의 수는 5만여 명이었다.
정일영 기자
파병안은 재석 125명 중 106명의 찬성으로 통과됐으며 파병 병력 규모는 2000여명 수준이었다. 이후 8년여 동안 31만여명의 한국군 파병 병력이 참전했다. 베트남파병 병사의 의무 기간은 1년이었고, 파병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8년 당시의 베트남에 주둔한 한국군의 수는 5만여 명이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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