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대중목욕탕에서 목욕하던 80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문경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47분께 문경시 점촌동의 한 목욕탕 온탕에서 물에 잠겨 있는 A(83)씨를 업주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응급처치 후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일영 기자
25일 문경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47분께 문경시 점촌동의 한 목욕탕 온탕에서 물에 잠겨 있는 A(83)씨를 업주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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