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23일 10층 대강당에서 전직원과 함께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속적 질 향상을 기준으로 개최하는 QI경진대회는 전체 20팀중 질관리 위원회의 사전심의를 거쳐 선정된 6팀의 구연 발표로 진행됐다.
주제선정의 적절성, 팀 구성의 적절성, 지속적 수행정도, 주제의 개선정도, 향후 개선안 및 지속적 관리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아차상 10만원 등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수술실의 무산정 진료 재료의 비용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이 선정됐다.
박경환 병원장은 "부서별, 주제별 QI활동 내용을 전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QI활동의 동기부여와 활성화는 물론 의료기관인증의 유지, 관리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직원이 환자 중심의 안전문화 형성, 보다 나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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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수술실의 무산정 진료 재료의 비용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이 선정됐다.
박경환 병원장은 "부서별, 주제별 QI활동 내용을 전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QI활동의 동기부여와 활성화는 물론 의료기관인증의 유지, 관리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직원이 환자 중심의 안전문화 형성, 보다 나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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