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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 양산·북부산세관 방문

2018-01-23 17:01:33

김영문 관세청장(사진 우측 네번째)이 양산세관 직원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세관)이미지 확대보기
김영문 관세청장(사진 우측 네번째)이 양산세관 직원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세관)
[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은 23일 양산세관(세관장 김영우)과 북부산세관(세관장 이상협)을 방문해 업무현장을 돌아보고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양산세관에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통관단계에서의 불법 반입 근절을 강조했다.
양산 폐기물 처리공장 질산·불산 혼압액 유출, 울산 화학공장 유독가스 누출 등으로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위험물 통관이 많은 양산 지역 특성을 감안했다.

특히, 사회안전 확보에 대한 범국민적 요구에 발맞추어 위험물 보세창고 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영문 청장은 양산시 하북면 소재 위험물 보세창고 DW로지스틱스(대표 우상진)를 방문해 화물 관리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이어 북부산세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의 관세행정 혁신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일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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