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20일 밤 11시57분경 1톤 포터 화물트럭 내 조수석에서 착화탄 화재로 신원미상의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택시를 타고 금정구 회동동쪽으로 가던 신고자(26)가 석대산단교 입구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119 신고했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3분에 잡혔지만 트럭이 반소돼 소방서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가스버너위에 올려둔 착화탄에 의한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에 따라 변사자는 금정구 서동의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키 위해 내일(22일) 국과수 부검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택시를 타고 금정구 회동동쪽으로 가던 신고자(26)가 석대산단교 입구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119 신고했다.
가스버너위에 올려둔 착화탄에 의한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에 따라 변사자는 금정구 서동의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키 위해 내일(22일) 국과수 부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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