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새해를 맞아 2018년도 첫 빅 세일(BIG SA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토니모리의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토니모리는 황금 개띠의 해, 무술년을 맞아 ‘2018년 시작부터 깨끗하개, 변신하개, 차단하개, 화사하개, 생기있개’ 프로모션을 기획, 클렌징 제품과 헤어 제품, 색조 제품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내추럴스 산양유 크림 폼 클렌저’,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폼 클렌저’ 등 클렌징 제품을 40%, ‘메이크HD’ 컬러크림, 염색약, 헤어왁스 라인과 ‘마이써니’ 선 라인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토니모리 스테디셀러인 ‘파운 커버 쿠션’, ‘더블 세럼 쿠션’을 포함한 쿠션 제품과 ‘키스러버 스타일 립스틱’ 라인 또한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토니모리 1월 빅 세일에서는 기초케어 라인과 색조 제품, 바디 제품들도 최대 50% 할인된 파격가에 이용할 수 있다. ‘골드 24K 스네일’ 라인과 ‘한야초 금실비책’, ‘타임리스 발효 스네일’ 등 프리미엄 기초케어 라인을 비롯해 ‘아이톤 싱글 섀도우’, ‘백젤 리얼핏 아이라이너’, ‘매트포어 젤’ 등 다양한 색조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달래줄 ‘아로마힐즈 바디로션 1/2 스트레스’ 등의 MD 추천 바디제품과 ‘원더 모이스처 핸드 앤 네일 크림’, ‘토니네일’ 전 품목도 50% 할인 판매한다.

토니모리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들은 20% 보다 낮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WG 그린등급 성분 안심 처방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12,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은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라인의 스킨, 로션, 에센스 또한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음 단계 제품의 보습 효과를 두 배로 올려주는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 또한 28,000원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골드 콜라겐 캡슐을 함유해 세안 시 손실된 영양과 보습을 피부에 공급해 준다. 후속 제품인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도 동일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는 블루플랑크톤과 식물성 안티-세범 콤플레스가 함유된 수분 캡슐이 들어 있어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 밖에 번짐없이 한 번에 부드럽게 그려져 젤 아이라이너계 끝판왕으로 꼽히는 ‘마크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와 총 40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까지 연출이 가능한 ‘크리스탈 아이섀도우’ 등 신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게다가 세일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투엑스 아이페이스 크림 30ml’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토니모리 빅 세일은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매장에서 신규 가입 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프로모션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제한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