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월의 부산경남세관인’에 양승필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관세행정관은 명태유 2051톤 부정수입 적발 및 파이프 단열재, 한치, 장어의 품목분류를 오류 신고한 업체를 분석해 세수를 증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분야별 유공자로 ‘일반분야’에는 공유폴더로 연결된 프린터를 네트워크(ip) 연결로 전환하고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을 통해 PC 보안강화에 기여한 송점기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에는 산업폐기물인 폐인쇄회로 4천톤 부정수출 및 살충제 원료물질 등을 부정수입한 업체를 검거한 조성현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감시분야’에는 해상면세유 27㎘ 밀수입을 적발하고 부산 남항대교 인근 표류중인 용달선을 안전하게 예인 조치한 김창기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이와 함께 새내기 직원들을 위한 ‘미래인재상’에는 황유진, 이순영 관세행정관이 기쁨을 안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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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분야’에는 산업폐기물인 폐인쇄회로 4천톤 부정수출 및 살충제 원료물질 등을 부정수입한 업체를 검거한 조성현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감시분야’에는 해상면세유 27㎘ 밀수입을 적발하고 부산 남항대교 인근 표류중인 용달선을 안전하게 예인 조치한 김창기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이와 함께 새내기 직원들을 위한 ‘미래인재상’에는 황유진, 이순영 관세행정관이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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