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내 모바일 상품권 리더 ㈜스마트콘은 후쿠오카함바그의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쿠오카함바그는 양질의 소기와 신선한 식재료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함바그 전문브랜드이다. 최근 고객의 입맛에 맞춰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후쿠오카함바그는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캐쥬얼 레스토랑으로써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스마트콘은 후쿠오카함바그의 개별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교환권과 잔액관리가 가능한 금액권으로 구분하여 많은 고객들이 후쿠오카함바그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판매하기로 하였다.

후쿠오카함바그의 모바일상품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스마트콘이 판매하는 약 30여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인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후쿠오카함바그는 건강한 식재료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으로써 모바일상품권을 통해 가까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고, 함께 외식을 즐기기에도 좋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상품권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후쿠오카함바그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마트콘은 최근 고객의 흩어진 포인트를 취합하여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포인트 결제 앱인 ‘스마트플러스’를 출시하였으며, ‘스마트플러스’ 내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의 모바일상품권 구매가 가능하여 시너지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18년 상반기 내 암호화폐와의 연동을 통해 최근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와 실물경제의 연결을 빠르게 시행할 계획으로, 어려움에 빠진 프랜차이즈 업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