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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향한 규제...수면 위에 모락모락 '발만 동동 노심초사'

2018-01-16 11:59:44

가상화폐 거래소 향한 규제...수면 위에 모락모락 '발만 동동 노심초사'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가 수면 위에 오르면서 분위기는 노심초사 하는 양상이다.

최근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등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법무부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를 넘어 폐쇄를 추진하다는 말이 나오면서 일순간에 화폐들이 폭락하는 등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온 바 있다.

다만 정부는 이 같은 법무부의 방침에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는데 진땀을 뺐다.

하지만 현재도 정부는 과열된 가상화폐 규제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들어 비정상적으로 가치 폭등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고 있는 것.
특히 법무장관에 이어 경제부총리 역시 과열된 투기로 이어진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의 방침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다. 현재 청와대에 마련된 국민청원에서는 제재를 중지해달라는 청원 움직임도 끊이지 않고 있다. (방송 속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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