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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모든 브랜드 대외수상기념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 실시

2018-01-15 18:47:20

시그니엘서울_로얄스위트.(사진=호텔롯데)이미지 확대보기
시그니엘서울_로얄스위트.(사진=호텔롯데)
[로이슈 김영삼 기자] 롯데호텔(대표이사 김정환)은 시그니엘,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브랜드의 대외 수상을 기념하며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오픈 8개월만인 지난 12월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선정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시그니엘서울은 롯데월드타워(높이 555m, 123층) 76층~101층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로 해당 부문 2위는 파크 하얏트 방콕(Park Hyatt, Bangkok), 3위는 콘래드 보라보라 누이(Conrad BoraBora Nui) 리조트가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74개 업종, 321개 기업과 공공기관 중 85점으로 당당하게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는 2012, 2013, 2015년에 이은 네 번째 수상으로 오랜 기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인정 받아 더욱 뜻 깊다고 볼 수 있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은 지난 10월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KS-SQI) 비즈니스호텔부문1위’에 선정되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로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롯데호텔은 이와 같은 대외 수상을 기념하며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롯데호텔 다양한 브랜드의 숙박권을 시원하게 쏘는 풍성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1등 상품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 픽업, 센딩 서비스와 인룸다이닝 2인이 포함된 시그니엘서울 로얄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이다. 국내 호텔 중에서는 오직 시그니엘서울에서만 가능한 롤스로이스 픽업, 센딩 서비스와 1박 2,000만원인 로얄 스위트룸에서의 하루는 평생 기억에 남을 꿈 같은 추억이 될 것이다.
2등은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스위트 클럽 객실 1박, 롯데호텔제주 프리미어 풀빌라 스위트 가든1 박(총 2명), 3등 L7명동 로아시스 스위트, L7강남 어퍼 하우스, L7홍대 로아시스 스위트 1박(총 3명), 4등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총 4명) 숙박권이 제공되며 모든 경품에는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5등 10명에게는 미화 100달러 상당의 프리빌리지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빌리지 1천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오는 15일부터 2월28일까지 국내와 해외 롯데호텔에 투숙한 프리빌리지 회원이라면 자동으로 경품 추첨 행사에 응모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지난 한 해 고객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그에 보답하고자 22개의 체인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설레는 2월 구정 연휴를 앞두고 국내 및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롯데호텔의 경품 이벤트가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도 남기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이 때, 겨울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 환상적인 설질을 자랑하는 일본 니가타 현 소재의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미국 뉴욕, 괌,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미얀마 양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본 니가타현의 스키리조트까지, 토종 호텔 브랜드로는 최다인 27개(국내 19개, 해외 8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에서는 L7 홍대, 해외에서는 러시아 사마라와 블라디보스토크에 호텔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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