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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지방세 동향분석과 유의점 세미나 25일 개최

2018-01-15 13:35:31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율촌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신탁관련 '최근 지방세 동향분석과 유의점'에 대해 개정세법, 판례,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율촌의 채종세 세무사의 사회로 김동수 변호사(율촌 조세그룹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2018년도 개정 지방세법령 해설(행정안전부 담당 사무관) △최근 논의되는 지방제 주요쟁점(이강민 율촌 변호사) △신탁관련 최근 지방세 동향과 유의점(전동흔 고문·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다루고 Q&A시간도 마련된다.
세마나 참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탁과 지방세'(영화조세통람, 전동흔/김동수 공저)책자를 증정한다. 신청접수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선착순접수마감)며 기업고객은 참가비 무료다.

율촌 측은 "국세 및 지방세 배분비율조정(8:2→ 6:4)에 관한 최근의 논의에서 볼 수 있듯이,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자주재원인 지방세 과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탁과 관련해 이러한 지자체의 과세권 강화 움직임은 심회되는 경향이다"며 "이를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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