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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납작한 그릴드 햄치즈’ 도넛 출시

2018-01-15 09:11:06

던킨도너츠 ‘납작한 그릴드 햄치즈’ 도넛 출시
[로이슈 편도욱 기자] 던킨도너츠가 따뜻하게 데워먹는 핫 도넛 ‘납작한 그릴드 햄치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납작한 그릴드 햄치즈’는 햄과 치즈를 넣은 납작 도넛을 즉석에서 따뜻하게 데워 제공하는 신개념 도넛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햄과 치즈의 조화에 그릴에 구운 풍미까지 더해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가격은 2,200원.
‘납작한 그릴드 햄치즈’는 ‘던킨도너츠 도넛연구소 프로젝트’ 에서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에 이어 선보이는 이색 도넛이다. ‘도넛 연구소 프로젝트’는 던킨도너츠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최고의 맛을 연구하고 실제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중인 마케팅 캠페인이다. 던킨도너츠는 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도넛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베스트 도넛 ‘스트로베리 필드’를 업그레이드한 도넛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 ‘상큼 스트로베리 슬리미’는 부드러운 도넛 속에 상큼달콤한 딸기 과육 필링을 듬뿍 넣어 제철 딸기의 매력을 더욱 달콤하게 맛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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