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KOG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5일 원작 성우 4인방이 등장하는 성우 인터뷰 영상 2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여진, 홍범기, 정재헌, 심규혁 등 성우 4인방은 각각의 캐릭터 소개 및 연기 포인트를 소개했다. 특히 주인공 ‘엘리시스’역의 성우 윤여진은 10년전부터 원작 ‘그랜드체이스’에서 ‘엘리시스’를 맡아온 만큼 감회와 각오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오리지널 성우들을 통해 ‘그랜드체이스’의 오랜 역사와 추억을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모바일로 새롭게 탄생하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이용자분들게 감동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개발사와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0일 만에 100만 사전예약자를 모집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00젬의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 관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