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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 '2018년 새해 첫아기' 탄생

2018-01-01 12:30:54

2018년 1월 1일 0시 0분에 차병원에서 산모 장혜라씨(31세)와 남편 김선호씨(29세) 사이에서 태어난 마음이(3.43kg / 남아). 사진=차병원이미지 확대보기
2018년 1월 1일 0시 0분에 차병원에서 산모 장혜라씨(31세)와 남편 김선호씨(29세) 사이에서 태어난 마음이(3.43kg / 남아). 사진=차병원
[로이슈 임한희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는 2018년 첫날 새벽 0시 0분에 차병원에서 2명의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고 1일 전했다.

산모 장혜라씨(31세)와 남편 김선호씨(29세) 사이에서 태어난 3.43kg의 건강한 남아 마음이(태명)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장혜라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빠 김선호씨도 “2018년 첫
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또 다른 산모 김효정씨(39세)와 남편 한석헌씨(41) 사이에서 태어난 2.93kg의 건강한 남아 꽃돌이(태명)도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김효정씨는 “뒤늦게

첫째 아이를 가졌지만 2018년 새해 첫 출발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빠 한석헌씨도 “꽃돌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준 강남차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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