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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인천 ‘부평 코오롱하늘채’ 1월 분양

전 세대 중소형 중심…1·2인 가구 수용하는 소형 아파트도 선보여

2017-12-30 16:49:06

부평 코오롱하늘채 조감도.(사진=코오롱글로벌)이미지 확대보기
부평 코오롱하늘채 조감도.(사진=코오롱글로벌)
[로이슈 최영록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1월 인천 부평구 부개인우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단지는 부평구와 중동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입지조건과 부평일대의 재개발사업을 선도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가 예상된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5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 34㎡와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용 71㎡·72㎡ 주택형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게 특징이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는 부평구 일대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부평구 일대는 입주 10년차 이상의 노후아파트 비율이 93%가 넘는 지역이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중동신도시도 역시 조성 20여년이 흐르며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이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부평과 인근의 중동신도시 주택의 노후화로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며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부평의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의 포문을 여는 사업지인 데다 우수한 입지조건과 대규모 단지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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