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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새해 첫 분양 포문

회원1구역 재개발 통해 999가구 중 전용 84㎡단일 545가구

2017-12-30 16:49:11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투시도.(사진=롯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을 시작으로 새해 첫 분양 포문을 연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7~25층, 12개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유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형 418가구 △84㎡B형 127가구 등이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우선 단지 전체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타입에 따른 특화설계를 적용, 선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용 84㎡A형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 구조로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다. 특히 ‘ㄱ’자형 주방과 대면형 독립 아일랜드 식탁이 적용돼 작업동산의 효율성을 높였다. 선택에 따라 넓은 수납공간의 알파룸 구성도 가능하다.

전용 84㎡B형은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로 적용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거실공간에 복도장, 장식장 등 각종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안방에도 넓은 드레스룸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지역의 중심 지역으로 교통 및 주거 인프라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2012년부터 마산회원구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됐고 대형건설사 위주의 개발을 통해 향후 약 7000가구의 고급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우수한 교육여건, 풍부한 녹지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창원 롯대캐슬 프리미어’는 잘 갖춘 설계와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자가 많았다”며 “특히 회원동, 교방동 일대에서 진행될 7000여 세대의 정비사업 중 첫번째 주자라는 점에서 뉴타운이나 신도시의 첫 분양 단지처럼 초기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는 점에서 좋은 청약결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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