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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1구역 재개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1월 분양

2017-12-29 17:08:00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야경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야경투시도. (사진=롯데건설)
[로이슈 김영삼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주택형별 가구 수는 △84㎡A형 418가구, △84㎡B형 12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롯데건설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특히 단지를 비롯한 주변지역의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미래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받아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지역의 중심 지역으로, 교통 및 주거 인프라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특히 2012년부터 마산회원구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의 주택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되었고, 대형건설사 위주의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약 7000가구의 고급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도 기대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도보권 거리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 마산 명문학군과 학원가 등도 밀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주변으로 무학산, 회원천이 있어 쾌적성도 뛰어나다. 또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어시장, 마산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창원 롯대캐슬 프리미어’는 잘 갖춘 설계와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자가 많았다”며 “특히 회원동, 교방동 일대에서 진행될 7000여 세대의 정비사업 중 첫번째 주자라는 점에서 뉴타운이나 신도시의 첫 분양 단지처럼 초기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는 점에서 좋은 청약결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서 위치하며 1월 중순 개관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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