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프로스포츠 구단 임태현 응원단장은 2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를 방문해 사랑의 쌀 44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숙미 모금사업팀장, 김용희 사무처장, 프로스포츠 구단 치어리더들(김유나, 송재경, 손지해)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 440kg는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쌀에 농가·농민의 이름을 직접 표기해 임태현 응원단장과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임태현 단장은 “매년 좋은 일을 하려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으나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러한 계기를 통해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희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후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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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현 단장은 “매년 좋은 일을 하려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으나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러한 계기를 통해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희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후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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