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1층에서 시로앤마로와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는 최근 시로앤마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파우치류, 양말류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로앤마로 파우치류는 동전지갑으로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부터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큰 사이즈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로 구성됐다. 양말류 역시 발목 양말부터 긴 양말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 캐릭터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바견, ‘시로앤마로’를 활용한 재미있는 패션 아이템을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못된고양이 제품 외에도 시로앤마로 인형, 폰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 30개 한정으로 20만원 상당의 제품을 5만원에 판매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