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장영철)는 22일부터 KTX로 수도권 및 인천지역 이동시 목적지별 연계교통서비스 확대로 부산·경남권 시민의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향상될 전망이다.
22일부터 첫 운행에 들어가는 KTX광명역∼송내역 간 직통 셔틀버스 운행으로 30분(기존 90분)이면 갈 수 있고, 대중교통과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부천·인천지역 방문 시 버스와 전철을 두세 번 갈아타는 불편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용산행 KTX가 상·하행 각 3회가 울산역에 추가로 정차해 KTX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역은 맞이방에서 바로 서울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이용은 물론 ITX-청춘열차를 타고 강원도 춘천 등 주요 관광지를 갈 수 있는 경춘선도 이용이 가능하다.
장영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부산·경남권에서 수도권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교통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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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은 맞이방에서 바로 서울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이용은 물론 ITX-청춘열차를 타고 강원도 춘천 등 주요 관광지를 갈 수 있는 경춘선도 이용이 가능하다.
장영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부산·경남권에서 수도권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교통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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