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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하반기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 간담회

2017-12-21 14:42:59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창원중부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창원중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희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9일 중앙동 아동안전지킴이집인 ‘한국야쿠르트 창원점’을 방문해 운영자 및 아동안전수호천사를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제도는 2008년 4월부터 도입, 아동복지법상 아동 임시보호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등․하굣길 범죄 예방 및 피해아동이 일시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약국, 편의점, 문구점, 학원 등 아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위촉․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72개소에 응급처치 구급함을 제작·배부함으로써 향후 아동보호활동의 실효성 제고 및 현장 대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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