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강경화 외교장관이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 오후에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진다.
강 장관은 이어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개최될 외교장관회담에서 양측은 한일관계와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외교부가 진행하고 있는 위안부합의 TF(테스크포스) 진행 상황에 대한 상호 입장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강 장관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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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개최될 외교장관회담에서 양측은 한일관계와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외교부가 진행하고 있는 위안부합의 TF(테스크포스) 진행 상황에 대한 상호 입장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강 장관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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