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삼정,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15일 분양

김포 ‘골드라인’ 개통에 한강신도시 구래역 생활권 갖춘 총 446세대

2017-12-14 17:59:54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조감도.(사진=삼정)이미지 확대보기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조감도.(사진=삼정)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정이 오는 15일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1~19층, 8개동, 총 446세대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2~78㎡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단지설계, 세대 특화설계, 착한 분양가 등으로 탄탄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삼정이 수도권에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2015년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던 삼정은 브랜드의 장점을 집약해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며 내년 11월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인접해 있다. 구래역을 이용하면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제2순환고속도로와 양곡우회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인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양곡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어린이공원,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회관등 공원을 비롯한 행정기관들이 인근에 위치한다.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으며 양곡택지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단지에는 주거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로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고 일부 세대에 주방, 식당, 거실 신개념 특화설계인 양면개방형 LDK를 적용하며 팬트리 및 넓은 드레스 공간도 최대한 확보했다. 전용 59㎡와 78㎡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와 판상형 설계는 물론 자녀놀이방, 맘스오피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마련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