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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말랑카우 넣어 폭신폭신한 ‘키스틱 말랑카우’ 출시

"말랑카우와 키스틱이 만났다!"

2017-12-13 20:07:46

키스틱 말랑카우(사진=롯데푸드)이미지 확대보기
키스틱 말랑카우(사진=롯데푸드)
[로이슈 임한희 기자] 롯데푸드 (대표 이영호)는 유명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스틱 소시지로 만든 ‘키스틱 말랑카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스틱 말랑카우’는 롯데푸드의 대표 스틱 소시지 ‘키스틱’에 롯데제과의 대표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넣어 풍부한 우유의 맛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을 살린 이색 스틱 소시지다.
키스틱 말랑카우를 만들 때 진짜 말랑카우 캔디를 넣기 때문에 소시지를 씹으면 말랑카우 특유의 폭신폭신한 식감과 풍부한 우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말랑카우의 달콤한 맛과 연육의 짭짤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미니 사이즈로 캔디를 집어 먹듯이 가볍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스탠딩 파우치 안에 여러 개의 낱개 소시지가 들어 있는 형태로 취식과 보관이 간편하다. 또한 말랑카우 로고와 귀여운 젖소 캐릭터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말랑카우’의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했다.

기존 스틱 소시지 시장에서 치즈, 야채 등의 원료를 활용한 제품이 출시됐지만 캔디와 소시지의 이색 조합은 ‘키스틱 말랑카우’가 처음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키스틱 말랑카우’는 폭신한 식감과 풍부한 우유 맛의 말랑카우를 스틱 소시지와 조합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시도한 제품”이라며 “한번 맛보면 부드럽고 폭신한 소시지의 이색적인 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스틱은 2002년 처음 출시된 롯데푸드의 스틱 소시지 브랜드다. ‘청춘남녀의 대표 간식’이라는 컨셉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작은 테이프 형태의 봉인을 옆으로 떼기만 하면 포장이 열리는 ‘이지-컷(Easy-cut)’ 타입의 포장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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