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못된고양이, '한국유통대상' 수상

2017-12-12 16:18:22

(사진=못된고양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못된고양이)
[로이슈 임한희 기자] 엔캣의 국내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양진호)가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하며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18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도소매업 부문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을 받은 데 이어,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유통대상’에서도 수상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유통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이 날, 못된고양이는 기업운영과 경영 성과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소비자 중심 경영, 상생 협력 등으로 대한민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못된고양이는 관계자는 “’우리의 원칙과 상식은 고객의 품격 있는 소비를 이끈다’라는 사명 아래 내부 역량강화와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고객의 호응을 얻어 이번 두 차례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국내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2008년 브랜드 론칭 후 9년 동안 국내외 약 15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선두 브랜드의 자리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폴에 첫 입점을 진행하면서 미국, 필리핀,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로 매장을 확장하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