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김해주)는 6일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3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동래서 소속 박종성 경위가 우수상에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259건(경찰부108건, 일반부15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돼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16건이 선정됐다.
박종성 경위는 중요행사시 블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돌진하는 차량을 대비해 설치할 수 있는 ‘차량 테러돌진방지용 바리게이트’를 제안했다.
정통부와 경찰청은 이번 수상작에 대해 2018년 추진예정인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폴리스랩) 과제선정을 위한 기술수요 조사시에 자동 응모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국민과 경찰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과학치안’이 국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치안의 복합을 활성화 해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공모전에는 총259건(경찰부108건, 일반부15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돼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16건이 선정됐다.
정통부와 경찰청은 이번 수상작에 대해 2018년 추진예정인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폴리스랩) 과제선정을 위한 기술수요 조사시에 자동 응모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국민과 경찰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과학치안’이 국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치안의 복합을 활성화 해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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