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4일 오후 5시 51분경 광안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익수자 김모(50·여)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행인이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을 지나가던 중 바다에 사람이 빠진 것을 목격하고 119신고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접수됐다.
부산해경은 광안리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현장에 급파, 이날 오후 5시 57분경 익수자를 발견 후 구조했다.
이어 익수자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 구급차량으로 인근병원에 후송 조치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부산해경에 따르면, 행인이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을 지나가던 중 바다에 사람이 빠진 것을 목격하고 119신고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접수됐다.
이어 익수자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 구급차량으로 인근병원에 후송 조치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