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배진환(57) 제22대 울산해양경찰서장이 4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배진환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가산업의 중심도시 울산바다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을 통해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우리 본연의 소명에 더욱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또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예방치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자율과 책임에 입각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배진환 신임서장은 부산 출생으로 1983년 순경특채로 임용된 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부산해양경찰서장, 부산지방청 수사2과장, 울산지방청 정보화 장비과장, 합천경찰서장, 해양경찰청 형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전임 서승진 서장은 해양경찰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신임 배진환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가산업의 중심도시 울산바다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을 통해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우리 본연의 소명에 더욱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배진환 신임서장은 부산 출생으로 1983년 순경특채로 임용된 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부산해양경찰서장, 부산지방청 수사2과장, 울산지방청 정보화 장비과장, 합천경찰서장, 해양경찰청 형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전임 서승진 서장은 해양경찰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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