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수상작 상영회

12월 8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2017-12-01 21:31:54

(표=부산영화평론가협회)이미지 확대보기
(표=부산영화평론가협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영화평론가협회(회장 김이석)가 주관하는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12월 8일 오후 7시)과 수상작 상영회(12월 9일)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부산영화발전과 지역 비평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설된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2000년부터 한국영화의 미학적 성과를 조명하는 지역 유일의 시상식인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이석 동의대 교수(부산영화평론가협회장)는 “수상작품의 영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일에 더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기존의 시상식 방식 대신 토론을 중심으로 한 포럼 형식으로 시상식 진행을 변경했다. 평론가들이 주최하는 영화상답게 앞으로도 영화에 대한 담론이 확산되고 심화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영화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 관객들도 입장 가능하다.

일반 관객 티켓은 12월 7일 오전 9시부터 영화의 전당 발권창구에서 선착순으로 발권 가능하다(매진시 입장 불가).

수상작 상영회는 <시인의 사랑>(각본상), <그 후>(대상, 남자연기자상), <악녀>(기술상)을 상영하며, 영화가 끝난 뒤에는 수상자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좌석의 20%)와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