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구치소(소장 류동백)는 27일 수용자 오카리나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수용자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격차 해소를 통해 수용자 내면의 인성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
이번 공연은 현재 수용자 8명으로 구성된 오카리나반 발표회를 시작으로, 재능기부 차원에서 외부 예술인들의 마술공연 및 독창 등 감성적인 레퍼토리로 진행됐다.
수용자 A씨는 “음악을 잘 몰랐지만 늦은 나이에 배워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신기한 마술쇼와 멋진 노래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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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A씨는 “음악을 잘 몰랐지만 늦은 나이에 배워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신기한 마술쇼와 멋진 노래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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